삿포로 여행을 간다면 하루쯤은 꼭 다녀오는 곳이 바로 오타루(小樽)입니다.
삿포로에서 가까워서 당일치기(데이 트립)으로 많이 찾는 여행지이고, 운하와 오르골당, 르타오 본점 같은 아기자기한 명소들이 모여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 오타루 가는 방법과 제가 실제로 다녀온 오타루 여행 코스를 정리해드릴게요.
🚆 오타루 가는 방법 (삿포로 → 오타루 JR)

삿포로역에서 JR 열차를 타면 약 40분 소요, 편도 요금은 약 800엔입니다.
일본 교통비가 전반적으로 비싼 편이라 JR 요금도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충분히 괜찮아요.
👉 제가 추천하는 루트는:
- 삿포로역 → 미나미오타루역 하차 → 오타루 시내 관광 → 오타루역에서 JR 탑승 → 삿포로 귀환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시내를 한 바퀴 걸어보면서 구경하고 돌아올 수 있습니다. - 오타루 갈 때 꿀팁
- 갈때는 오른쪽, 돌아올 땐 왼쪽으로 바다가 보여요!
- 지정석이 비싸지만 안전하게 앉을 수 있어요. 하지만 잽싸다면 자유석에서도 앉기 가능
🗺 오타루 여행 코스 (실제 다녀온 루트)
제가 다녀온 코스를 공유드릴게요.
아침에 출발해서 오후 4시쯤 삿포로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어요.
1. 니시마츠야 (西松屋)

- 일본에서 유명한 육아용품 체인점.
- 아기 옷이 정말 저렴하게 판매돼서, 태교여행이나 가족여행이라면 꼭 들러볼 만해요.
- 빨리 성장하는 아이들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
2. 로쿠미안 (Rokumian) – 부타동 맛집
- 오타루의 숨은 맛집! 불향 가득한 부타동(돼지고기 덮밥)이 대표 메뉴.
- 고기, 밥 1.5배 스페셜 메뉴도 있음.
- 해산물 말고 색다른 메뉴를 찾는다면 강력 추천.
2025.09.23 - [해외여행/삿포로여행] - [오타루 맛집] 로쿠미안 부타동 불맛 가득한 인기 메뉴 후기
[오타루 맛집] 로쿠미안 부타동 불맛 가득한 인기 메뉴 후기
홋카이도 여행에서 오타루는 많은 분들이 당일치기(데이트립)로 찾는 인기 코스죠. 해안가 도시이다 보니 신선한 스시, 회, 카이센동 같은 해산물 음식이 유명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저녁에 회
ddorang-d.tistory.com
3. 오르골당 (Otaru Orgel-do)



- 아기자기한 오르골이 가득한 명소.
- 기념품으로 구입하거나, 그냥 구경만 해도 즐거운 곳.
- 오타루 여행 필수 코스!
4. 르타오 (LeTAO) 본점 & 다양한 테마 매장
- 시식이 가능해서 그냥 들르기만 해도 즐거움.
- 저는 원래 구매할 생각이 없었는데, 시식하다가 결국 사버렸습니다. 😂
- 오타루 거리를 걷다 보면 르타오 매장이 정말 많아요.
- 그런데 르타오는 공항 면세점에서도 판매해서 가격 비교 후 구매 추천! (면세점이..면세되서 더 저렴했어요😂😂)
5. 오타루 상점가 구경 + 길거리 음식

- 유리 공예품, 작은 기념품 가게들 + 말차 아이스크림, 만두등 길거리음식 많음
- 저는 700엔짜리 말차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양도 적고 맛도 그냥 무난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 오징어집 줄이 엄청 길어요 맛집인가봐요.
6. 오타루 운하 (Otaru Canal)

- 오타루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
- 생각보다 규모는 작지만 분위기가 좋아요.
- 배를 타는 사람들도 많아서, 여유가 된다면 유람선을 타도 좋아요.
7. 오타루역 → JR → 삿포로역
- 오후 4~5시쯤 삿포로로 귀환.
🍴 오타루 여행 팁
- 회와 스시 외에도 다른 음식을 찾는다면 → 부타동 추천! + 길거리 음식들 먹어보기
- 쇼핑 즐기기 → 르타오, 유리공예, 전통술 판매점, 니시마츠야 육아용품.
- JR 왕복 요금 → 편도 800엔, 왕복 1,600엔. ( JR 홋카이도 프리패스를 이용하면 오타루 왕복 교통비도 아낄 수 있어요. )
- 당일치기 코스로 딱 적당, 오전~오후 일정 추천.
- 오타루에서 숙박까지 한다면 숙소는 오타루역 근처 호텔이 편리합니다. 아이가 있다면 오타루에서 하루 숙박도 추천.
- 오타루에 전통술 판매점이 있는데 면세점과 가격비교해보고 사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2025.09.22 - [해외여행/삿포로여행] -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면세점] 사케·주류 종류 & 가격 총정리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면세점] 사케·주류 종류 & 가격 총정리
홋카이도 여행 마지막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공항 면세점 쇼핑이죠.특히 술을 좋아하신다면 꼭 들러야 할 곳이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 면세점 주류 코너입니다.이곳에서는 홋카
ddorang-d.tistory.com
✨ 총평
✔ JR로 삿포로에서 40분, 당일치기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행지
✔ 운하, 오르골, 르타오, 유리공예까지 소소한 즐길거리 다양
✔ 작지만 알찬 도시, 오타루는 삿포로 여행에 꼭 넣을 만한 코스
✔ 태교여행이라면 니시마츠야도 들려볼만함
✈️ 오타루 여행은 교통패스와 숙소 선택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집니다.
-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 삿포로 호텔에 숙박하면서 JR 홋카이도 프리패스를 활용해 이동하세요. 오타루 외에도 다른 지역을 함께 간다면 프리패스가 훨씬 경제적입니다.
- 여유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 오타루 호텔에서 1박하며 운하 야경과 시내 산책을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숙박 코스가 더 편리해요.
'해외여행 > 삿포로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삿포로 맛집 추천] 신선한 회와 가성비 술집, 이자카야 이마리 후기 (0) | 2025.09.26 |
|---|---|
| [삿포로 라멘 추천] 라멘거리 하루카 방문 후기 (웨이팅·메뉴·맛 솔직 리뷰) (0) | 2025.09.25 |
| [오타루 맛집] 로쿠미안 부타동 불맛 가득한 인기 메뉴 후기 (1) | 2025.09.23 |
| [삿포로 디저트 맛집] 마지산도 과일샌드(후르츠 샌드위치) 후기 – 스스키노 위치·가격 (3) | 2025.09.22 |
|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면세점] 사케·주류 종류 & 가격 총정리 (1) | 2025.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