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숙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주고간]가평 카라반 포세이돈 후기 며칠전에 가족여행으로 간 가평 카라반 ‘가평 포세이돈’ 카라반옆에 요렇게 바베큐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이 이쁘게 되어있고 앞으로 청평호가 너무 평화로워 보이게 펼쳐진다. 요즘 어지러운 세상과 달리 너무나 평화로워서 내 마음도 조금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다행히 사람은 거의 없었고 우리만의 여유를 즐길수 있었다. 카라반 안은 짐을 넣고 찍어서 지저분하다. ㅠㅠ 큰 침대 1개, 작은 침대 2개, 테이블과 의자, 화장실, 싱크대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작은데 있을건 다있네. 들어가니 바닥이 따뜻했다. 작아서 여러사람이 쓰기 조금 불편했지만 놀러왔으니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빠질 수 없는 바베큐 파티도 하며 배를 빵빵하게 만들었다. 밤이 되니깐 추워졌지만 강바람 소리를 들으면 있기 좋았다. 그치만 밤이 되면 강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