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책과 차가 있는 카페 B4TEA

작년 이맘때쯤 들렸던 강화도에 예쁜 카페 ‘B4TEA’

강화도 해변을 따라 드라이브하다가 우연히 들린 카페였는데 카페도 예쁘고, 차세트도 너무 예뻤던 곳이다.
사진을 보다가 옛날 사진 발견겸 글을 쓰려고 보니 딱 작년 4월에 갔던 곳이다 ㅎㅎ
이때도 따뜻한데 바닷바람이 엄청 불었던 기억이 있다.

카페에는 그림들과 책들이 많고 해변이 바로 보인다. 우리가 앉았던 테이블에도 책이 많아서 카페에 앉아서 한권 꺼내보니 좋았다.
바다와 책 한번에..! 완벽한 힐링스팟이다. ㅎㅎ

이렇게 한쪽면에는 창으로 되어있고 바다가 보인다.+_+ 차한잔하면서 풍경 즐기기에 제격.

서해바다라 갯벌이 있다. 마음 복잡할때 바라보면 좋게 상막하게 생긴 바다다. ㅎㅎ

그와 반대로 카페 사장은 카페를 봄봄하고 아기자게 하게 꾸며 놓으셨다. 주문한 차와 케이크도 너무 맛있었고 테이블이 많은데 사람은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즐기다 올 수 있었다. 옥상에도 자리가 있는 듯했지만 밖에서 먹기에는 바람이 너무 불었던것 같다.

 

사진보면서 작년에는 새삼 이런곳도 갔다왔구나 했다. 올해도 빨리 멀리 놀러가고 싶다 ㅠㅠ

 

B4Tea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523

http://naver.me/5hZck2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