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와 오믈렛이 땡길때 가기 좋은곳!
사실 ‘낙원테산도’와 얼마전에 강남에 생긴 ‘빠레트한남’ 중에 고민했다. 둘이 위치는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었고 판매하는 메뉴는 거의 비슷(플레이팅도 비슷) 해서였다.
결국 결정된 곳은 ‘낙원테산도’!
나중에 빠레트한남도 가보고 둘을 비교해보는 포스팅도 써야겠다. ㅎㅎ
나뭇잎 로고가 눈에 띄는 ‘ 낙원테산도’
메뉴는 산도와 파스타, 오믈렛이 주인것 같았다.
우리가 시킨메뉴는
- 카츠산도(히레)
- 오믈렛(낙원오믈렛)
- 파스타(통베이컨 메콤크림)
3명이 먹기에 적당했고 맛도 있었다. 히레산도는 고기가 부드러웠고, 오믈렛은 역시 계란이 맛있고, 파스타는 베이컨맛이 소스에 잘 베어있었고 메콤해서 덜 느끼했다.
오믈렛은 서빙되면 반으로 쫘아악 갈라준다. 영상도 찍을 수 있게 미리말해줌 ㅎㅎ 대기 좀 하는 곳이였는데 평일 12시쯤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기다리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있어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강남역에 사람이 없었음)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도 괜찮을것 같다.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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