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겸 갔던 퇴촌에 온실 카페 ‘파머스대디’
사실 예전에 온실 카페 관련 게시물을 보다가 발견 한 곳이라서 나중에 가봐야지 했던 곳이다.
먼가 식물식물, 유리창, 따뜻따뜻한 느낌일것 같았다!
정말 식물이 많고 테라스가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서 주차공간이 엄청 넉넉하진 않았다. 다행히 나가는 차가 있어서 바로 세울 수 있었다.
카페 내부도 식물 인테리어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메뉴는 커피, 착즙주스, 몇가지 디져트로 이루어져있다. 착즙쥬스가 맛있다고 했던 리뷰를 봐서 착즙주스롸 커피를 시켰다. (알렉스커피를 시킬려 했는데 메뉴판에는 있지만 이제 없다고 한다. 왜 안지움??)
옆에서 요렇게 이쁘게 길이 있고 그 옆은 조그만한 물이 흐른다.
내가 시킨메뉴
- 캐롯애플주스
- 아메리카노
- 더블버터스콘
기대하던 착즙주스는 약간 첫맛은 화장품? 남친은 갓김치? 맛이라고. ㅋㅋㅋㅋㅋ 몇번 먹으니 익숙해져서 그런지 맛있었다. 그리고 카페 이름이 ‘파머스대디’ 여서 직접 착즙하거나 농작물관련 뭐가 있을줄 알았는데 그런것 같아보이진 않았다.
그리고 착즙주스 병이 이뻐서 가져가서 재활용하고 싶었는데 뚜껑이 호일같은거여서 넘 아쉬웠다.
#내돈내산후기
카페는 이쁘지만 메뉴는 평범 & 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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