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 커리가 먹고 시퍼서 들린 '바바인디아 강남역점'
강남역 신분당선과 가까운 곳에 있는 커리집이다. 분위기는 인도커리집 특유의 인터리어로 꾸며진 모습이다.
점심세트 메뉴 구성이 따로 되어있었다
Lunch set A 14,500원
- 커리, 샐러드, 난, 스프
Lunch set B 18,500원
- 커리, 샐러드, 난, 스프 + 탄두리
Lunch set C 23,500원
- 커리, 샐러드, 난, 스프, 탄두리 + 왕새우, 모둘리아빠라따(뭔진 모르겠음)
내가 주문한건 세트A에서
프로운 코코넛 / 램커리를 선택했다.
사진 왼쪽이 프로운 / 오른쪽이 램커리
램커리는 살짝 맵고 맛있다. 프로운코코넛 커리는 부드럽고 맛있다. 새우가 맛있지는 않았지만 ㅎㅎ 샐러드는 야채가 쓴맛이 나서 다 먹지 못했다ㅠㅠ
샐러드 좋아해서 거의 안남기는데 남겼음.
그리고 점심에는 밥이 무료라서 밥도 추가로 먹을 수 있었다. 강황밥(노란색밥)이 나와 남은 커리를 싹싹 긁어먹을 수 있었다.
<위치>
전화번호 02-521-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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