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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내고간 집들

신사역 수제버거맛집 레트로&뉴트로 '버거베어'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새로 생긴것 같아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가본곳이다!

인테리어랑 이름이랑 사장님이 귀염귀염하걸 좋아하시나 보다. ㅎㅎ 귀염귀염하고 키치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음 

내부는 요렇게 알록달록하게 꾸며놨어요.

마음에 들었던 의자! 귀여워서 사서 집마당에 하나 놓고 싶었음

귀여운 베어브릭들~!

 

점심먹으러 갔는데 저녁에 버거랑 맥주 먹기도 괜찮을것 같다. 

레트로& 뉴트로 수제버거가 밀고 있는 메뉴 같아서 시켜보았다. 

 

주문한 메뉴.

레트로매운버거 세트 7,800원

뉴트로매운버거  - 5,800원

 

( 키오스크에서 주문가능! )

레트로 버거! 왜 레트로 버거인가 했는데 속에 들어간 것들이 사과, 계란, 양배추등 옛날 느낌나는 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뉴트로 버거! 뉴트로 버거는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고 파인애플, 베이컨등 딱 내취향이다. 그리고 버거가 크지 않아서 한입에 먹을 수 있다. 

 

속살 비교!

(좀 지저분해서 민망하지만ㅎㅎ)

 

그리고 귀여운 버거 싸개! 곰모양으로 생긴 요런 종이를 주시길래 뭔가 했는데 버거를 싸서 먹을 수 있고 그러면 소스가 흐르지 않아서 편리했다. 

 

#내돈내산

#다음에버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