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중 방문한 중국집 '순심원'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동생이 검색해서 찾아서 그냥 따라 간곳이었는데 백종원 3대천왕에 나왔던 곳이더라고요. (급 기대+_+)
순심원은 정문은 이렇게 생겼어요 대기줄은 없었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들어가니깐 해물철판짜장을 먹고 있더라고요, 냄새가 엄청났어요ㅎㅎ
들어가는 길에 문을 보니깐 블루리본 스티커가 많이 붙어 있네요! 2020년에도 받았고 왠지모르게 조금 신뢰도가 올라갑니당.
메뉴판이예요! 저희는 5명이서
해물철판자장 2인 + 짬뽕 곱빼기 + 탕수육 중 이렇게 시켰고 충분한 양이었어요!
맛은 철판볶음짜장 > 탕수육 > 짬뽕 (내기준 ㅎㅎ) 이었어요.
짜장은 간이 좀 많이 쎄지만 자극적이고 맛있어요. 너무 짜고 자극적인거 싫어하시는 분은 안좋아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탕수육은 엄청 특이한 맛은 아니지만 괜찮았어요!
짬뽕은.....? 먼가 들어온 것들은 많았는데 사실 좀 별로 였어요. ( 짬뽕은 안시켜서도 될듯....)
짜장이 맛이 굉장히 쎄서 짜장먹고 짬뽕을 먹으면 맛이 안느껴지는 엄청난 단점이 있어요ㅎㅎ
맛난 짜장 영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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